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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20 11: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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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무용연구회가 오는 11월 3일 정기공연 무대를 선보입니다.'하모니와 공존'이란 주제로 캐나다 최초로 한국의 전통춤인 동래학춤과 캐나다 아리랑을 한 무대에올립니다.이를 위해 무용연구회는 동래학춤 예능보유자후보인 이성훈 선생을 초청해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웍샵을 진행하고, 욕대학과 토론토대학에서는 이론을 겸한 웍샵을 개최합니다.이성훈 선생은 부산 동래 지역 고유의 한국춤인 동래학춤의 대표 명무입니다.무용연구회의 김미영 예술 감독은 이번 정기공연이 캐나다 복합 문화 사회에서 우리 춤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습니다.정기공연은 11월 3일 저녁 6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시작되며, 만찬을 포함해 30달러로 오는 27일까지 예약해야 합니다.(자막) 문의 416-443-9329 김미영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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