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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9.03 1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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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 매춘업을 한 혐의로 한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지난 1월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욕 지역 경찰은 여러달 동안 추적 수사를 벌였습니다.
그러다 지난 8월 11일 토론토에 거주하는 31살의 박 모씨를 체포했습니다.경찰은 인신 매매와 인신매매로 인한 갈취, 성메매 광고와 조달 등의 혐의로 박 씨를 기소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그러면서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박 씨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경찰은 피해자들이나 이번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욕 지역 경찰은 이런 사건들을 보면 피해자 대다수가 폭력이나 협박 또는 속임수에 당해 성매매를 강요당한다며 성매매를 근절하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욕 경찰제공)신고전화 : 1-833-900-1010.https://www.canadiancentretoendhumantrafficki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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