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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종교계 긴장 속 예배 준비..석달 만 반가움 속 신중 대처
  • News
    2020.06.12 11:54:13
  • 온타리오주의 한인들이 석달 가까이 성당이나 교회에 가지 못했는데 이르면 이번주 또는 다음주부터는 대부분 다시 열립니다.

    정부가 건물의 수용인원 30% 이내의 종교 모임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큰빛 교회는 이번주 오전 11시30분 주일 예배부터 시작하는데 최대 250명까지로, 현재 사전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영락교회는 21일 주일부터 시작하는데 이때는 샘터지기와 항존직만 참석하고, 28일부터 짝수와 홀수 교구로 나눠 교대로 예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영락 주차.jpg


    역시 예배에 참석하려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밀알교회도 이번주는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21일부터는 오전 8시30분 1부 예배와 청년부 예배에 한해서만 예배당에 모입니다. 
    한맘 성당은 토론토대교규의 지침에 따라 성당문을 열고 미사를 재개합니다. 

    21일부터 주일 미사를 시작하는데 참여 숫자는 성당은 최대 390명, 친교실은 90명으로 제한하고, 다만 이번주 개인기도와 성체조배는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한인 종교계는 신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또는 권고하고 있으며, 의심증상이 있거나 고령인 경우 만성질환자와 최전선 의료진과 직원의 가족 등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반가움과 긴장 속에 한인 종교계가 속속 예배와 미사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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