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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세 한인 김 모씨 사기혐의 공개 수배..룸렌트 디파짓 받고 잠적
  • News
    2020.05.05 13:59:14
  • 김성진 수정.jpg

    (사진 제공: 토론토경찰)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한인 웹사이트에 단기 룸렌트 광고를 내고 돈만 받아 잠적한 30대 한인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7세 김 모씨는 캐나다의 다음 카페에 지난달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쉐퍼드 역 인근 그린필드 애비뉴 30번지를 단기 룸 렌트한다고 광고했습니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한인과 유학생 20여 명에게 디파짓 명목으로 수백에서 수천 달러를 받은 김 씨는 이후 잠적해 버렸습니다. 


    김 씨가 이미 캐나다를 떠난 것으로  추정한 경찰은 김 씨 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김 씨를 공개한 뒤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416-808-3200, 416-222-TIPS (8477), www.222ti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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