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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14 1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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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도 영주권 신청 수수료가 오르게 됩니다.오는 4월 30일부터 적용됩니다.최근 연방이민성은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 예비 이민자들의 영주권 신청 비용을 50%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자영 이민과 창업이민, 퀘벡 투자이민, 퀘벡 자영이민 등 경제 이민 수수료는 현행 $1,050에서 $1,575로 오릅니다.경력이민(CEC)과 기술, 전문직이민(FSW)은 $550에서 $825로 인상되고, 배우자 초청도 기존 $550에서 $825로 오르며, 부양자녀 신청비는 현행 $150에서 $250로 인상합니다.랜딩피로 불리는 영주권 발행비용(RPRF)은 $490에서 $500로 10달러만 올립니다.한편, 이번 인상안에서 케어기버 프로그램은 물론 영주권 카드와 영주권 여행증명서, 신분확인서 등의 수수료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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