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서북쪽으로 약 1시간 반 정도에 위치한 컬링우드(Colingwood)에 한인이 운영하는 일식당이 새로이 오픈하였습니다. 

블루 마운틴 리조트가 가까이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아름다운 타운이기도 합니다.

헝그리 수모 일식당(The Hungry Sumo Japanese Cuisine)은 한인 베로니카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평소 그림에 많은 관심이 있던 차에 식당 전체를 갤러리로 꾸며 갤러리 식당으로 주변에 입소문을 내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찬사의 평을 듣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8월 7일 부터 11월 7일 까지 약 3개월간 조은아의 작품 27점으로 개인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조은아는 전 한인 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에서 15년간 한국교원대학과 대학원, 경희대학등에서 강의를 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다가 2003년 캐나다로 이민 온 후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