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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31 07: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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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론토총영사관은 캐나다대사관, 캐나다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국악 판타지 음악극인 “꼭두이야기”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21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론토 아트센터(Toronto Centre for the Arts)에서 진행됩니다.무료 관람으로, eventbrite(https://kokdu.eventbrite.ca)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자막) https://kokdu.eventbrite.ca“꼭두” 공연을 영화화 한 “꼭두이야기”는 할머니의 꽃신을 찾아 떠난 어린 남매가 저승세계로 빠지게 되면서 4명의 꼭두를 만나 함께 꽃신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영화 상영과 함께 국립국악원 연주자 20명이 라이브 연주를 들려 주며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꼭두이야기”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고,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습니다.오는 21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오타와 역사박물관에서 이어 29일 뉴욕 링컨센터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펼쳐집니다.앞서 정부는 2017년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해 국기원을 초청,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강수진 예술 감독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을 초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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