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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4.17 1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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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 2019년 장학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 마흔번째로 열리는 행사는 다음달 4일 토요일 저녁 5시30분부터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더 칼루'에서 진행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포드 자동차의 수석연구원 김 소라야 씨가 기조 연설자로 나와 차세대 한인들에게 경험담을 들려주며 희망을 전할 예정입니다.
토론토 대학 출신으로 로스쿨을 졸업한 김 씨는 이후 변호사와 최고혁신책임자, 신기술, 해외시장 조사 등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생에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3만달러 장학금이 주어지는 도널드 최 장학생은 워터루 대학의 폴 오 군이 선정되고, 1만달러 장학금이 주어지는 김병극 장학생에 토론토 대학의 유연경 씨, 성 앤 해 김 장학생은 오타와 대학의 김 민지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을 포함 올해 장학생에 30명이 선정됐습니다.
재단은 전, 현직과 차세대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의 이민 역사를 축하하고, 우리 유산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갈라 티켓은 185달러입니다.
1978년 창립된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은 학업과 사회 봉사에 뛰어난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격려해 왔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장학생 700 여 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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