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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13 08: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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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무용연구회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용 강습을 진행합니다.온타리오주 정부가 제공한 1만달러 시니어 그랜트 덕분에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강습은 2020년 1월 9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12차례 진행됩니다.특히 마지막 날에는 댄스-메이커 디스틸러리 빌딩에서 발표회도 가질 예정입니다.5인 1조인 각 조에서 원하는 희망 작품을 배울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 까지입니다.한편, 김 감독은 오는 15일에는 서니브룩 병원의 초청으로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위해 1시간 동안 봉사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이 자리에는 조성준 장관도 참석해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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