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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3.15 0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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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인 당뇨는 자가관리가 필수라고 하는데요. 캐나다 당뇨협회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영양사와 같은 전문가들이 모여 당뇨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식을 공유, 지원하기 위해 한인지부를 결성한 가운데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저녁 7시에 갤러리아 쏜힐점 문화센터에서 무료 강좌를 진행하는데요. ‘당뇨와 고혈당’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날 강좌는 현역 의료 분야 전문인들이 직접 참여해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당뇨라는 질병과 고혈당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그 자리에서 질문도 받아 답변도 해주실 거라고 하는데요.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3월 27일까지 416-363-2888에 전화를 걸어 한국어 자동응답기에 메시지를 남기시거나 이메일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걸로 예상이 되니까 사전 등록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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