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론토총영사관이 다음달 7일 온타리오주 노스욕에 있는 러브토론토 사무실에서 무료법률상담회를 개최합니다. 

민형사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이민 정착 문제와 관련 상담이 필요한 재외국민과 한인 동포가 대상입니다. 

조재현 변호사와 송윤태, 남수현 변호사가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일대일로 개별 상담을 해 줄 예정입니다. 

이날 상담은 토론토 총영사관 또는 러브토론토에 전화, 이메일, 팩스로 신청 가능하며, 현장 참석자도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토론토총영사관은 오는 금요일 2시 노스욕 여성회 사무실에서 마리화나 합법화와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법안 내용과 폐해, 한국법상 처벌 내용 등을 들려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