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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18 08: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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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버지의 날'을 맞아 온타리오주 필 한글학교 학생들이 아빠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글씨는 비뚤비뚤해도 정성을 담아 적은 글과 그림은 아이들이 전하는 형형색색의 마음입니다.학생들은 자신들의 아빠가 되 주심에 감사를, 자신들을 위한 한결같은 희생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가끔 투정도 부리지만 언제나 아빠를 사랑한다고도 표현했습니다.한글학교측은 아빠가 자녀들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고마운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이런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한편, 필교육청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올 신학기부터 내년까지 한글학교 학생을 등록받고 있습니다.(자막) 필교육청 www.peelschools.org유치반에서 12학년이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아침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수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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