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8.06.01 14:25:13
-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이번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 부위원장을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해 받은 뒤 예정대로 김 위원장을 만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다며 북한에 더 이상 '최대 압박'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기를 원한다고 전하고 이어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 선언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낮 1시12분께 백악관 집무동 앞에 차량으로 도착한 김 부위원장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의 안내를 받아 대통령 집무실에 도착했습니다.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김 부위원장은 80분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번호
|
제목
| |
---|---|---|
1199 | 2019.12.04 | |
1198 | 2019.12.04 | |
1197 | 2019.12.02 | |
1196 | 2019.11.29 | |
1195 | 2019.11.28 | |
1194 | 2019.11.28 | |
1193 | 2019.11.27 | |
1192 | 2019.11.27 | |
1191 | 2019.11.27 | |
1190 | 2019.11.26 | |
1189 | 2019.11.26 | |
1188 | 2019.11.25 | |
1187 | 2019.11.25 | |
1186 | 2019.11.20 | |
1185 | 2019.11.18 | |
1184 | 2019.11.15 | |
1183 | 2019.11.14 | |
1182 | 2019.11.14 | |
1181 | 2019.11.14 | |
1180 | 201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