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8.03.13 13:41:21
-
퀘백주 몬트리얼 구치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해 온 전대근 씨가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지난 일요일 연방경찰은 전 씨에 대한 모든 범죄 혐의에 대해 기소를 취하했고, 이로써 어제로 예정됐던 정식 재판도 취소됐습니다.그 동안의 억울한 구속에 대해 전 씨는 정부에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난 2015년 4월 성매매를 알선한 범죄 조직 두목으로 토론토에서 검거된 전 씨는 이후 몬트리얼로 이송돼 갇혔습니다.그렇게 32개월 동안 억울하게 구금돼 예비 재판을 받아오던 전 씨는 지난해 11월 가석방된 바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
---|---|---|
2052 | 2023.11.28 | |
2051 | 2023.11.27 | |
2050 | 2023.11.24 | |
2049 | 2023.11.22 | |
2048 | 2023.11.17 | |
2047 | 2023.11.16 | |
2046 | 2023.11.15 | |
2045 | 2023.11.14 | |
2044 | 2023.11.09 | |
2043 | 2023.11.08 | |
2042 | 2023.11.07 | |
2041 | 2023.11.07 | |
2040 | 2023.11.06 | |
2039 | 2023.11.02 | |
2038 | 2023.10.27 | |
2037 | 2023.10.26 | |
2036 | 2023.10.25 | |
2035 | 2023.10.24 | |
2034 | 2023.10.20 | |
2033 | 2023.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