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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04 09: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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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무용연구회는 어제 3일 일요일 전문무용인 교육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댄스 메이커스 극장에서 티니 캠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엔 김지은, 김민서, 김희린, 취구린, 민정희 등이 출연했습니다.이들은 부채, 소고, 설장고춤과 태평무, 캐나다 아리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수준높은 공연이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김미영 예술감독은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뿌리를 이어가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출연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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