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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7.18 1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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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한인 플루티스트들이 여름철 정기 연주회를 선보였습니다.지난 토요일 캐나다한인음악협회는 여름의 산들 바람이란 음악회를 열고 플룻 4중주와 타악기를 가미한 신선한 연주 음악을 들려줬습니다.이날 연주회에서는 유진 보짜와 레이몬드 가요트, 데릭 차크, 필립 파커, 칙 코리아의 곡들이 연주됐습니다.이날 공연은 7월 한달 간 전 세계가 공연으로 채워지는 원 먼스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협회는 물론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한편, 캐나다한인음학협회는 캐나다 정부에 등록된 비영리자선단체로, 연간 50달러 이상 후원자에게 세금공제영수증을 발부하고, 200달러 이상 후원자에게는 연주회 입장권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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