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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1.17 11: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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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한인투자자클럽 NCIC가 리치몬드힐 대형 플라자 이어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3증짜리 건물을 인수했습니다.
리치몬드와 빅토리아 스트릿에 위치한 싯가 1천3백만달러의 건물은 일찌기 지분의 45%를 NCIC 유건인 이사장이 소유했으며, 나머지 55%를 이번에 한인투자자들이 인수해 온전한 한인 건물이 됐습니다.
이번 인수에는 유건인 이사장과 조준상 회장 등 한인투자자 7명이 각각 1백만달러에서 3백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면적 2만8천 평방피트에 레스토랑과 변호사 사무실, 의료시설이 입주해 있으며, 연간 투자수익율은 4.85%로 다음달 중순에 클로징됩니다.
특히 향후 고층 콘도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NCIC 측은 전했습니다.
NCIC는 한인들의 동업투자가 성사되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매물을 계속해서 찾아 나갈 계획이라며 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NCIC 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로열르페이지 뉴컨셉 한인부동산에서 모임을 갖고 2016년 사업실적보고, 내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과 계획 등에 대해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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