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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09.23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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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무궁화 한인요양원이 지난 화요일 한가위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문자 없이 어른신과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3개 각 층에서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한복을 입은 각 부서 메니저들이 거주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리고, 송편과 전 등 다양한 추석 음식과 선물을 제공했으며, 거주민들은 전통 민요와 춤, 공연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요양원 관계자에 따르면 거주민들 중 2차 접종 후 다섯달이 지난 49명이 지난 9월 15일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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