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이 어제 ‘노인 관련 기술 혁신 주간(AgeTech Innovation Week)’ 행사에 참석해 격려했습니다. 학계 관계자와 노인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는 각종 기술 개발 업체 및 기관 관계자, 노인 봉사 단체와 정책 입안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조 장관은 정부의 투자 의자와 적극적인 지원을 알리고. 기술과 혁신이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핵심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23일에는 '지적 장애인 및 치매 환자들을 위한 서밋'에 참석해 학계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당부했습니다. 건강한 노후를 돕는 홈케어 관련 기술 발전 상황과 정부 지원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5일간 행사로, 조 장관은 세계적인 유명 석학들의 협력 관계가 앞으로 오랜 기간 지적 장애와 치매 연구에 대한 혁신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