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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09.23 1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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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론토총영사관이 토론토경찰청이 홍보하는 혐오범죄 팸플릿의 한글판을 제작했습니다. ‘혐오를 혐오하라’는 제목의 팸플릿에는 혐오 범죄가 어떤 범죄인지, 캐나다 형법이 혐오범죄를 어떻게 처벌하고 있는지 이외에 혐오범죄 신고 방법과 토론토경찰청 혐오범죄수사대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 해 총 6페이지에 담겼습니다. 총영사관은 이 팸플릿이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할 때 혐오 범죄를 근절할 수 있다’는 메시시를 전하고 있다며 총영사관과 경찰청 홈페이지에 한글판 팸플릿을 올려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6일 김득환 총영사와 토론토 경찰청장이 만나 한글판 팸플릿 홀보 방안을 협의했으며, 이후 번역과 감수 작업을 거쳐 어제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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