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6.06.02 08:44:14
-
지난 월요일 온타리오주 오타와 연방의회에서 북한인권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연마마틴 의원과 주디 스그로, 챈드라 아리야 연방 하원 의원이 북한인권협의회의 요청을 들어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날 토론에서 팀 피터스 선교사는 탈북난민들 중에서 특히 북한 여성이 인신매매와 강제북송을 당하며 이로인해 남겨진 무국적 자녀들이 비참한 상황에 처하며, 또 국경의 경계 상황도 삼엄하다고 증언했습니다.
피터스 선교사는 중국에 숨어사는 탈북난민들의 구출을 돕는 단체의 설립자로 지난 20년동안 이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어 이경복 회장은 탈북자에게 한국과 북한 2중 국적을 인정해 정착지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해야 한다며 캐나다 북한인권법 재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외에도 탈북자의 캐나다 이민 신청 시 자격 조건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번호
|
제목
| |
---|---|---|
1114 | 2019.09.13 | |
1113 | 2019.09.13 | |
1112 | 2019.09.13 | |
1111 | 2019.09.13 | |
1110 | 2019.09.12 | |
1109 | 2019.09.12 | |
1108 | 2019.09.12 | |
1107 | 2019.09.12 | |
1106 | 2019.09.12 | |
1105 | 2019.09.11 | |
1104 | 2019.09.11 | |
1103 | 2019.09.10 | |
1102 | 2019.09.10 | |
1101 | 2019.09.10 | |
1100 | 2019.09.10 | |
1099 | 2019.09.10 | |
1098 | 2019.09.09 | |
1097 | 2019.09.06 | |
1096 | 2019.09.03 | |
1095 | 2019.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