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욕 지역 경찰이 그룹홈에서 장애인을 상대로 성폭행한 남성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44세인 호세 무노즈 루에다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크리스찬 호라이즌이 운영하는 그룹홈에 근무하면서 장애를 가진 남성과 여성 8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보를 받고 수사한 경찰이 최근 호세를 8건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하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호세가 욕 지역에 있는 다른 단체에서도 근무했었다며 추가 피해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