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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2.26 0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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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20대 남성에게 87일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피고는 지난해 12월 29일 블루어 역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다 직원에게 제지당했습니다. 그러자 백팩에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르며 직원을 위협했고 이후 지하철 역 밖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23세 남성을 무기 소지 협의로 기소했고,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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