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벨빌 인근 트위드의 30대 여교사가 30여건의 미성년자 성관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온주 경찰에 따르면 올해 36세인 제클린 맥로렌은 지난 2013년에서 올해까지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성폭행과 성착취를 일삼고, 성적 학대와 미성년 음란물등을 제작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사건을 수사한 지 하루만인 지난 15일 여교사를 체포하고 36건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맥로렌은 헤이스팅 앤 프린스 에트워드 교육청 소속이며, 다음달 31일 벨빌 법원에 출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