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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2.19 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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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부터는 슈퍼마켓에서 맥주에 이어 와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올 가을 마트 70곳을 시작으로 150곳으로 확대하고, 수입과 국내산 와인의 판매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마트 밖에 있는 와인랙등 와인판매장도 매장 안쪽으로 옮길수 있도록 조치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마트 300여곳에서 와인을 팔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캐슬린 윈 온주 수상은 이제 마트에서도 치즈와 와인을 한번에 살 수 있다며, 소비자는 물론 와인생산자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마트에서는 $10.95 이상 가격의 와인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온주 정부가 마트 판매를 기점으로 맥주와 와인 가격을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어제 온주재무장관이 이에대해 부정하지 않았고, 윈 수상도 온주 술 값이 다른 주에 비해 싸다고 밝혀 조만간 이들의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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