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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법원, 마코 무쪼에 10년 징역형 선고..솜방망이 VS 충분하다 논란
  • News
    2016.03.30 06:15:14
  • 어린이 3명과 이들의 할아버지 목숨을 앗아간 20대 음주 운전자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습니다. 


    어제 온타리오주 법원은 4건의 과실치사와 2건의 음주상해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마르코 무쪼에게 10년 징역형을 선고하고, 출소 후 12년 동안 운전 금지를 명령했습니다. 


    지금까지 투옥된 기간을 제외하면 향후 9년 4개월동안 구치소 생활을 하게 되지만 3년이 지나면 가석방 신청이 가능해지며, 이보다 6개월 앞선 때부터는 외출도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 검찰측은 무쪼에 10년에서 12년형을 구형했고, 변호인측은 8년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번 판결과 관련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형량이 너무 낮다는 쪽과 충분하다는 의견이 맞서는 가운데 또 다른 한편에서는 상황이 매우 복잡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주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망일 경우 가해자에게 평균 4년의 징역형이 선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무쪼는 건설업계 부유층 자제로 지난해 9월 술을 마시고 과속으로 차를 몰다 번 지역에서 네빌 레이크 가족의 차량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 남매 3명과 이들의 할아버지가 숨지고, 다른 가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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