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주와 온타리오주에서 아동성애자 10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의 연령은 27세에서 74세로 다양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온주와 퀘백주 경찰 1백50여명이 투입된 대규모 검거 작전에서 9명이 몬트리얼과 퀘백시, 레비등 퀘백주 도심 6곳에서, 1명은 토론토에서 검거됐으며, 경찰이 개인 컴퓨터등을 압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 포럼을 통해 아동과의 성관계 경험을 나누고 어린이들을 접촉할 수 있는 장소와 방법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 체포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