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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0.27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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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2곳에서 진행된 연방 보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습니다. 토론토 센터에서는 녹색당의 애나미 폴 대표가 선전을 펼쳤지만 33% 득표에 그쳐 42%의 득표율을 보인 마치 아이엔 자유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욕 센터에선 야라 삭스 자유당 후보가 줄리어스 티앵슨 보수당 후보를 4% 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자유당 후보가 승리하기는 했지만 앞선 총선 때 와 비교해 득표율은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편, 토론토센터는 빌 모노우 전 연방재무장관의 사퇴로 공석이었고, 욕 센터는 마이클 레빗 자유당 의원의 정계 은퇴로 자리가 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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