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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05 09: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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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는 보기 드물게 15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저택이 화재로 전소됐습니다. 어제 새벽 5시20분쯤 자비스 스트릿과 칼튼 스트릿에 위치한 3층짜리 맨션에 불이 나 건물 전체가 전소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1865년에 세워진 저택으로 토론토의 첫 보건국장이었던 닥터 찰스 쉬어드씨가 소유했으며, 그 동안 진행됐던 도시 개발 계획에서도 보존을 위해 제외됐을 만큼 유서 깊은 저택입니다. 이 맨션은 지난 1년동안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가끔 노숙자들이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역토론토에서는 지난해 여름 1백여년 된 윗비 다운타운의 건물과 1백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니언빌의 퀸스 호텔이 화재로 전소됐고, 2011년 토론토에서도 다운타운에 있는 엠프레스 호텔이 불에 전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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