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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31 09: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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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20대 뺑소니 여성 운전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밤 11시 50분쯤 댄포스 애비뉴와 그린우드 애비뉴에서 63살 남성이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후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이 오늘 아침 여성 운전자의 집에서 20대 후반의 여성을 체포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뺑소니 현장을 목격했거나 당시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를 소유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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