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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0 1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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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허락을 받고 집에서 술을 마시는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온타리오주 청소년 약물 및 보건 센터가 7학년에서 12학년 학생 1만4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습니다.그 결과 부모 4명 중 1명은 자녀가 집에서 술 마시는 것을 허락했고, 친구를 불러 마셔도 된다고승인했습니다.전문가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집에서의 음주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이 자녀가 부모의 제재를 받는 자녀들보다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된다고 우려했습니다.이외에도 응답자 5명 중 1명은 한자리에서 5잔 이상의 폭음을 즐겼으며, 12학년은 3명 중 1명이폭음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에 전문가는 이같은 음주 습관이 청소년들의 심신을 해롭게 만들고, 사회 생활에도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또한 음주 경험은 남학생과 여학생이 차이는 없었으나 9학년 9%, 12학년은 38%로 높게 나타났습니다.이처럼 청소년의 폭음율이 증가하는 가운데서도 전반적인 음주율은 20% 가까이 감소했으며, 약물과 흡연 역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온주 청소년은 담배보다 전자 담배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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