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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23 09: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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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한달 전 보다 0.1% 증가하며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1%, 일년 전 보다 1% 증가했습니다.이는 전문가들의 전망치로, 장바구니 비용은 늘고 있지만 지속된 저유가가 교통과 운송업에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 물가지수의 상승폭을 낮췄습니다.지난 일년동안 가솔린 가격이 17.1% 떨어진 가운데 식료품 가격은 4.1%, 주류와 담배 값은 2.5%,주거생활비도 2.1% 상승했습니다.주별로 온타리오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0.9% 증가했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 1.3%, 알버타주 1.4% 증가했습니다.이에 전문가들은 연방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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