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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부동산 시장 역대 두번째 호황 누려..2016년 거대량 1.1% 하락 전망
  • News
    2015.12.15 10:36:55
  • 국민 가계 부채가 급증하는 가운데서도 주택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캐나다전국부동산협회가 발표한 11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일년 전 보다 10.9% 증가했습니다. 

    평균 집 값은 $456,186로 일년 전 대비 10.2%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집 값이 가장 높은 광역밴쿠버의 평균 집 값은 $752,500, 광역토론토는 $572,200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두 지역을 제외한 평균 집 값은 $338,969 로 일년 전에 비해 3.4%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협회는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온타리오주의 매매가 지금대로 이어질 경우 올 한해 5십만4천여채가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역사상 두번째 거래량에 기록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외에도 협회에 따르면 BC주의 올 한해 거래량은 21.4%, 온주는 9.3% 성장이 예상되며, 반면 알버타주는 -21.4%, 사스카추완과 노바스코샤주는 각각 10.8%와 5.1% 하락이 예상됐습니다. 

    평균 집 값도 BC주는 11.5%, 온주는 8% 인상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협회가 발표한 2016년 전망에서는 내년도 주택 거래량이 올해보다 1.1% 정도 낮은 498,600채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의 평균 집 값은 1.4% 오르는데 온주의 집 값이 2.9% 로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BC주와 매니토바주가 2%대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그러나 알버타주는 내년에 또 다시 집 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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