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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23 09: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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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미성년자 성매매 관련 혐의로 10대 여학생을 포함한 일당 3명을 검거했습니다. 22, 19살 남성 2명과 17살 여학생이 포함된 일당은 페이스북등 소셜미디아를 통해 10대 여학생들을 유혹하거나 협박해 성매매를 강요/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13살 소녀는 인터넷에서 일자리와 많은 돈을 준다는 글을 보고 연락을 취했다 성매매 사실을 알게됐고 이에 거부하자 협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이라며 가해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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