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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13 07: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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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문 스키인이 알래스카에서 90도 가까운 경사에서 스키를 타다 넘어지며 추락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이안 맥킨토시는 최근 알래스카 니콜라 산맥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영화를 촬영하던 중 깊게 패인 도랑에 걸리며 중심을 잃고 500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맥킨토시는 타박상 정도의 부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근들어 리버서핑이 새로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알버타주 캔모어 인근 강이 서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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