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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0.19 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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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지하철 성추행범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9월 27일 밤 9시45분 욕 데일에서 윌슨 역으로 향하는 북부 방면 지하철 1호선 안에서 피해 여성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4세에서 30세 사이로 검은색의 짧은 곱슬 머리인 용의자는 키 175에서 180센티미터, 몸무게 79킬로그램이며, 범행 당시 검은색 부츠 또는 신발과 하늘색 청바지, 짙은색 자켓을 입었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은 지난 9월 17일 낮 12시 TTC 버스 안에서 80대 할아버지를 폭행하고 차 밖으로 밀쳐낸 뒤 러니미드역으로 달아난 용의자를 쫒고 있다며 해당 동영상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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