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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22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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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노스욕에서 또 다시 상수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1시쯤 레슬리 스트릿과 핀치 애비뉴에서 상수관이 파열되면서 굵은 물줄기가 가로등 높이까지 터져나왔습니다. 이에 경찰 당국이 수시간동안 인근 지역의 통행을 막고 시 당국이 보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고 지점에서는 지난 1월에도 상수관이 터져 인근 지역이 빙판길로 변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 지역의 상수관은 44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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