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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19 1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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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북동부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양막에 쌓인 채 태어난 아기가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지난 10월 4일 진통을 느낀 산모 빈스씨가 90킬로미터 떨어진 산부인과로 가던 중 고속도로 휴게소 땅바닥에서 아기를 출산했습니다.그런데 신생아가 도로 위에서 태어난 것도 모자라 양막에 쌓인 채 태어난 겁니다.이는 매우 드문 경우로 당시 남편은 911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으면서 때마침 자신이 가지고 있던 포켓용 칼을 이용해 아들을 안전하게 꺼낼 수 있었습니다.이후 25분이 지난뒤 현장에 도착한 구조팀이 탯줄을 잘라내고 아기와 산모를 급히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당시 출산 현장에서는 남편과 친구, 911 이외에도 때마침 여행 온 관광객들이 빈스씨의 출산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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