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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01 08: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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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종으로 비난은 샀던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트리니티 벨우즈 공원이 지날 주말에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습니다. 시민들이 2미터 거리 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일정 간격을 두고 동그라미를 그려 논 효과인 것으로 시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어 시 관계자는 토론토 공원 중 30 여곳에 마련된 캠프파이어장은 현재 사용이 금지됐다며 이를 위반하다 적발되면 벌금 300달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규제는 올 여름 또는 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불을 피우는 사람을 목격하면 바로 311에 신고해 줄 것을 당국은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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