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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11주만에 신규확진 203명 축소..BC 닷새째 사망자 '0'
  • News
    2020.06.11 11:06:53
  • 2단계 경제 재개를 앞둔 온타리오주에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검사봉.jpg


    지난 주까지도 3~400명 대로 증가했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번주 들어 200명 대로 축소되더니 오늘은 새로 203명이 확인됐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3명을 기록한 것은 3월 28일 이후 무려 11주만입니다. 


    온주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날은 4월 25일로, 640명입니다. 


    온주 정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까지 누적 확진자는 3만1천544명, 사망자는 12명 늘어 2천487명입니다. 


    빌라 책임자.jpg


    특히 토론토에서는 어제까지 새로 121명이 늘어 누적확진자 수는 1만2천949명이며, 사망자는 956명입니다. 


    이외에 욕 지역의 누적확진자는 2천712명, 필 지역은 5천319명이며, 사망자는 각각 225명과  297명입니다. 


    퀘백주는 나흘 연속 100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부 발표에 따르면 전날 대비 신규 확진자 144명 증가해 누적확진자는 5만3천341명이며, 24명이 숨져 총 사망자는 5천1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헨리 박사 3.jpg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으나 사망자는 닷새째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버타주도 어제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신규 확진자 47명이 늘었습니다. 


    캐나다 동부 기간으로 오늘 정오 기준 캐나다 전국의 누적확진자 수는 9만7천328명며, 사망자는 7천972명으로 8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이 누적확진자와 사망자 순위에서 1위에 올라 불명예를 쓰고 있는데 캐나다도 8.2%의 높은 사망율로 전세계 10위란 부끄러운 순위에 올랐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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