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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08 1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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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 환자나 노인을 돌보던 30년 경력의 개인 간병인이 연이어 사망하는 가운데 장애인을 돌보던 60대 개인간병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토론토 에글링턴 애비뉴와 킬 스트릿 엑세스 아파트에서 장애인을 돌보던 61세 레오나드 씨가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를 받은 뒤 열흘만에 숨졌으며, 당국은 레오나드 씨가 앞서 지난달 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개인간병인이 숨지기는 이번이 다섯번째로, 어제까지 광역토론토에서만 4명, 오타와의 마돈나 커뮤니티 케어 센터에서도 개인간병인 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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