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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29 12: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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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타리오주 정부는 임시 무료 유치원 이용 대상을 확대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의료진 자녀만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은퇴자홈이나 약국, 식품제조관련업과 마트 직원의 자녀들도 임시 유치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온주에서는 지난달부터 임시 유치원 100여 곳과 가정유치원 40 곳을 운영해 왔습니다. .경제 활동 제개에는 여전히 매우 신중한 입장입니다.캐나다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은 퀘백주도 다음달부터 경제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지만 오늘도 온주 정부는 정상화 시기를 밝히지 않았습니다.다만 온주의 하루 신규 환자가 300명대로 떨어진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온주와 달리 퀘백주는 오는 5월 4일부터 몬트리얼 외곽 지역에서 도로에 문을 둔 소매점 영업을 허용하고, 11일부터는 몬트리얼 지역으로 확대합니다.이와함께 건설과 토목 작업을 전면 재개해 8만 5천여 명이 현장에 복귀하도록 조치했습니다.캐나다에서는 코로나19 타격이 적은 사스카추완주를 시작으로 각주 정부들이 경제 활동 재개를 가동했으며, 오늘은 매니토바주가 발표를 이어갔습니다.MB주는 수요일인 오는 5월 4일부터 단계적으로 경제 활동을 제개하는데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와 손씻기, 방역 등의 규제 등은 지속합니다.한편, 연방정부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발병 곡선이 수평으로 완화되고 있다며 확산을 저지하고 통제하는데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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