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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22 0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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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CTV)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에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온타리오주 전문가에 따르면 차량이 줄어들면서 토론토와 키치너, 오타와의 이산화질소 배출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40% 떨어졌습니다. 인적이 드문 토론토 도심 거리에 야생동물들이 잇따라 출몰하고 있습니다. 대낮인데도 도심과 주택가에선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듯 보이는 코요테와 여우들이 목격되고, 밤이 되자 도로를 배회하는 사슴들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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