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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20 07: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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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T&T 마켓이 오늘부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고 고객에게는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온타리오와 알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매장을 둔 T&T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방법의 일환으로, 발열 체크에서 열이 나는 직원은 귀가 조처한 뒤 유급 휴가를 주고, 열이 나는 고객에게는 마스크를 제공하고 집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T&T 수퍼마켓 소유주인 로블로스사는 발열 체크 의무화는 T&T 매장에 제한한다며 아직 수퍼스토어 등 다른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든 마트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입장객 수를 제한하면서 마트 앞에 길게 줄지어 선 모습은 이제 일상화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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