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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3.27 08: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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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요즘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버스를 탈 때 프레스토 카드가 없어도 일단 탑승은 가능합니다. 버스 운전기사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해 뒷문 탑승을 시작한 TTC는 현금이나 토큰, 티켓은 받을 수 없다며 프레스토카드가 없어도 탑승을 막지는 않지만 종착지나 스트릿카 등에서 요금을 내 줄 것을 요청하고, 프레스토 카드 소지자는 탑승 요금을 지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승객 옹호 단체와 시민단체들은 미시사가와 해밀턴, 구엘프 지역에서 이미 대중교통 무료 이용이 진행 중이라며 토론토도 무료 탑승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가운데 TTC에 따르면 3월 초 이후 지하철 승객 80%, 스트릿카 76%, 버스 승객도 62% 감소해 연방과 온주 정부 등에 구제금융을 요청해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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