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밤 온타리오주 노스욕의 한 아파트 로비에서 여러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오늘 새벽 3시30분 경 노스욕 서쪽 제인 스트릿과 401 고속도로 인근 팔스탭 애비뉴 40번지에 있는 아파트 로비에서 총기를 든 남성 3명이 피해 남성 1명을 향해 수차례 총격을 가한 뒤 밝은색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응급구조대가 남성을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중태인 가운데 현장에서 용의자들이 담긴 폐쇄회로 영상을 확보한 경찰이 운전자를 포함 용의자 4명을 추적하는 한편,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새벽 5시에는 에토비코의 키플링과 스틸스에 있는 가정집에서 현관문을 두드린 후 문을 열어주자 집 안쪽을 향해 총을 발사해 60세 여성이 팔에 총상을 입었고, 두번째 피해자는 총에 맞지는 않았지만 부상 당했으며, 총격 후 범인은 서쪽 방면으로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