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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11 1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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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계의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을 넘었습니다.올 2분기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164.9%로 201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 국민의 부채액은 1조8천7백4십억달러에 달했으며, 전 분기보다 무려 1.8%나 늘었습니다.2분기 석달동안에만 2백6십3억달러를 빌렸습니다.이같은 증가세는 모기지가 주 요인으로, 집 값이 오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최저 금리에 돈을 빌려 집을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이 기간동안 소득증가율은 0.8% 인데 반해 부채증가율이 1.8%로 가파르게 상승해 우려를 자아내는 가운데 부채와 함께 순자산도 늘어 기분 좋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캐나다 가계의 순자산은 1.3% 상승해 1인당 2십2만8천여달러까지 올랐습니다.이에따라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17.9%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또 가계의 가처분 소득도 768%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한편, 1990년대에는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10%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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