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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음주교통사고로 어린 남매 3명 포함 4명 사망..29세 남성 18건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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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8 08:19:14
  • 온타리오주 토론토 북부에 위치한 번 지역에서 음주 운전자가 일가족이 타고 있던 미니밴을 들이받아 할아버지와 손자손녀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는 어제 오후 4시쯤 술을 마신 29살의 운전자가 검은색의 SUV를 몰고 가던 중 토론토 북부 커비 로드와 키플링 애비뉴 교차로에서 미니밴을 들이받으며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니밴에 타고 있던 9살의 대니얼군과 소년의 65살 할아버지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어 대니얼군의 동생인 5살 헤리와 2살 밀리양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욕 지역 경찰에 따르면 당시 미니밴 안에는 피해자 이외에도 여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 모두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킹 타운쉽 출신의 가해자인 29세의 마르코 무쪼를 음주와 위험운전, 과실치사등 18건의 혐의로 기소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린 남매 3명과 할아버지이 숨지는 대형 사고에서 가해자인 무쪼는 가벼운 부상만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외에도 이들 차량과 추돌한 세번째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객은 다행히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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