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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04 0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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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도 부모 집에 얹혀 살거나 용돈을 받는 캥거루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최근 CIBC 은행이 부모 1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다 큰 자녀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저축은 생각도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부모의 3분의 2 이상은 현재 자녀들과 한 집에서 살고 있으며, 4분의 1은 한달에 5백달러 이상의 용돈을 주고 있습니다.또 5명 중 1명은 자녀들 뒷바라지 때문에 은퇴 시기를 늦추고 일을 더 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이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대학을 졸업해도 직장을 구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얹혀 살기도 하지만 직장을 구했다 하더라도 무거운 학자금 빚으로 인해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겁니다.또 부모와 함께 살면 렌트비등이 절약돼 자신이 어느 정도 안정 될 때까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그러나 이같은 지원이 부모의 은퇴 후 삶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부모와 자녀들 모두 미래의 계획을 세워 신중히 지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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