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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10 1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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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법원은 욕 대학 교수의 아들이 술이 덜 깬 상태서 숙취 운전하다 5살 여아를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피고에게 6년 실형을 선고하고 10년 간 운전을 금지시켰습니다. 올해 24살인 피고 카마우-데이비스-록크는 지난 2018년 8월 3일 캐러비안 축제에서 술을 마시며 놀다 다음날 아침 7시 경 술이 덜 깬 상태에서 뉴마켓으로 돌아오던 중 시속 144킬로미터로 졸음 운전 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살 룩스 양이 숨지고, 룩스 양의 부모와 남매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한편, 피고는 이번 사고를 내기 석달 전에도 과속 질주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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